토크 자유게시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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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킴스 조회수 : 1781 좋아요 : 2 클리핑 : 0
아..어디다가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써봅니다
며칠전에 오픈톡으로 여자 한명을 급만남 하였습니다
커담이나 하자고 하여 갔는데 얼굴 사진그런거 1도 안보고 
서로 얼굴 하나 모르는체 만나자고 하여 만났습니다 
근데 막상 만나보니 여자분이 얼굴이
이쁘장하며 귀엽게 생겼고 눈웃음이 장난아니였어요
그래서 제 차를 타고 커피 하나를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수다를 떨면서 얘기하다가 12시쯤 델다주는데 
걔 핸폰에 제번호를 찍어줬습니다 
첨에 걔가 010 치고 제가 숫자 입력을하는데 
갑자기 제 번호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잘못 찍어준것 같기도 했는데 통화버튼을 눌렀고 
신호가니깐.... 그 상황에서 잘 찍어줬겠지 생각하면서 
제 폰은 확인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헤어질때 옵톡 나가고 톡으로 연락하자고 했는데..
집에 가면서 톡 하나 보낼려고 핸폰을 봤는데 
부재중 전화가 안왔더라구요.......
옵톡을 나가니깐 연락할 방법이없네요.....

그래서 지금 생각 하는게 sns 에서 이름 검색해서 쪽지 보내볼까 생각중이고......
걔네 동네 무작정 찾아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이건 진짜 생각만하고있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킴킴스
뱁새는 황새 따라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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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독 2020-02-01 12:48:32
구글링 이나 페북 이용해보세요 구글링 어지간한 전번부터 주소까지 다 나옵니다.
예림이 2020-01-22 22:42:59
인연이면 또 다시 만나시겠죠...ㅎㅎ 아쉽쓰....
스펙터엔젤 2020-01-22 22:40:48
다른 좋은 인연이 오겠죠ㅠㅎㅎ  힘내세요!!
해달심 2020-01-22 20:20:32
인연이 아닌게지요 더 매력적인 여자분 만나시리라 믿어요
키매 2020-01-22 19:58:54
번호까지 찍어줬는데 그뒤로 톡이든 문자든 연락이 없었다는건 뭐... 쫑이라는 의미 아닐까요?
612 2020-01-22 18:06:42
너무 아쉬운 상황이네요. 찾고 싶고 다시 연락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박하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에요.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거든요. 어렸을 때 랜덤채팅으로 알게 된 옆옆옆동네 고등학생 오빠가 너무 만나고 싶어진 적이 있어요. 멋진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었던 마음 덕에 다이어트에 성공;도 했고, 그 덕인지 더 좋은(?) 남자들을 만나는 바람에 찾아가지는 않았어요. 안 가길 정말 잘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대방의 동네에 무작정 찾아가는 건 정말정말 무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편도로만 6시간 가까이 걸리는 곳에 사는 사람이 저희 집 앞에서 4시간을 잠적한 적이 있었어요. 분명 더이상 만나지 말자는 약속을 하고 난 바로 며칠 뒤에요. 우리집 앞에 죽치고 있는 걸 안 이후에는 돌아가달라고 부탁했고, 카카오택시까지 호출했는데 10초만이라도 얼굴을 보여달라며 끝까지 고집피우시더라고요 ㅎㅎ.. 결국에는 경찰이 연행해갔습니다. 동네 창피하게 왜 그랬냐고 그러더라구요. 경고장도 받았겠다 적어도 올해는 안 찾아갈게요- 하던 게 작년이라 ㅋㅋ...ㅋㅋㅋㅋ ㅠㅠ 작년 내내 비슷한 생김새의 사람만 스쳐보여도 벌벌 떨었는데 해가 넘어간 올해는 얼마나 더 떨어야 할지...ㅎㅎ 훈방조치했던 것이 살면서 했던 두 번째로 큰 후회로 남아있습니다.

괜히 이입돼서 주절주절 말이 늘어졌는데요, 물론 그 여성분이야 반대로 킴킴스님을 그리워할 수도 있는 거고, 잘못된 연락처에 대해 괘씸함까지 느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모르는 거잖아요. 무턱대고 사적인 공간에 침범(비록 sns라 할지라도)하는 것은 너무너무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돼요. 그러한 에너지와 시간을 건강하게 해소하시다보면 분명히 눈웃음 쩌는 어제의 그 여자분보다 훨씬훨씬 멋진 분 만나시리라 믿어요.
해달심/ 한마디로 정리하면 스토커인데 그 스토커가 그렇게 집착을 보이기까지 님도 남친분 외의 이성의 관심과 애정을 즐기시다 그렇게 되신 것은 아니신지요 남녀일은 당사자만 안다고 하지만 적어도 한때 조금이나마 서로 애정을 주고 받았던 상대에 대해 씹던 껌 버리듯 일방적으로 늘어놓으신 말들이 솔직히 보기 읽기에 불편하네요
612/ 덤비실 거면 좀 더 알고 덤비시든가 그거 아니면 누구처럼 허구헌 날 따라다니면서 주접 떠는 행동 저에겐 좀 안 하셨음 해요.
해달심/ 뜬금없이 누굴 말하는건지.. 스토커가 따라다닐 정도로 매력적인 나를 포장하는데 불쌍하고 어리석은 친구의 애정을 이용하는게 불편해 드린 말씀이에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님도 그친구에게 애정을 준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난 인연에 대한 예의는 지키셔야죠 흉한 언사로 흥분하시는거 보니 찔리는 구석은 있으신가 보죠? 더 대응은 않겠습니다
예림이/ 근데 지금 질문주신글이랑 말씀하신 본인 상황이랑 케이스가 좀 다르지않나요.....ㅎㅎ 찾아가는게 무례인건 동의합니다만
612/ 제 댓글을 보게 될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다만 그러한 욕심 이전에 본문 작성자님께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작정 찾아갔을 때에 누군가는 이렇게까지 힘들어할 수도 있다.’ 였어요.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이성보다 감성이 조금 더 앞서서 격해지는 바람에 핀트를 잘못 맞춘 제 탓이겠지요. 제가 봐도 참 흉하게도 남았네요 상처인지 흉터인지가. 말씀처럼 지나간 인연에 대한 예의는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엿먹어라- 매장당해봐라- 할 거였으면 그의 언행에 대해 더 낱낱이 묘사해야됐거든요. 아시겠지만 방법은 얼마든지 많잖아요. 감정적인 단어와 무언가를 유추할 수 있을 만한 정보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적고자 했는데 제 3자의 시선에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조금 더 필터링해볼 걸-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해요. 신뢰를 저버리고 결례를 범함으로써 잊지 못할 기억(이라기보다는 상처가 맞겠지만)을 남긴 것이 누구인데 제가 그런 사람에게까지 예를 갖춰야 하는지. 뭘 어디까지 베풀고 참아야 하는 건지. 해달심님은 개인적으로 제가 레드홀릭스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참 멋지다고 생각했던 분들 중 한 분이세요. 현명하신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남겨주신 엉망진창의 댓글을 보니 참 황망할 따름입니다. 엄연한 범죄 피해자에 대고 ‘남자친구 외의 이성의 관심과 애정을 즐기다가 그렇게 된 것 아니냐’니요. 관종은 스토킹 당해도 싸다는 의미로 이해되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폭력을 ‘애정’이라 포장하시다니요. 2차 가해는 물론이거니와 가해 행위에 힘을 실어주고 싶으신 건가요? 아니면 그저 저를 파괴하고 싶으셨던 건가요. 차라리 후자였으면 합니다. 데이트폭력이나 부부강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심히 염려됩니다. 아, 물론 제가 겪은 피해가 이에 준하는 중범죄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 발의 피에 불과하지요. 그러나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한 때 애정을 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야 하나요? 응석도 부려서는 안 되나요? 벗어나고 싶고 해소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고 해소되지 않는 불안감과 공포심을 뱉어서는 안 되는 건가요?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흥분한다’는 말씀은 적어도 해달심님이 하시면 안됐지요. 612 이전에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할 때부터 뒤에서 말을 참 많이도 흘리셨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품위를 위해 생략하겠으나, 말마따나 ‘가슴에 손을 얹고’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뒤에서 그런 말을 듣고, 그런 취급을 당하면서도 사이트 내의 댓글이나 쪽지로는 격려하는 당신의 이중성에 저는 닉네임만 봐도 부아가 치밉니다. 찔려서 발끈한 게 아니라요. 이건 정말로 농담이었으면 좋겠는데요, ‘스토커가 따라다닐 정도로 매력적인 나’라는 말이요. 범죄를 그러한 방식으로 옹호해선 안 되며, 매력의 척도를 추잡한 기준에 맞추면 안 되지 않나요. 시국이 어느 때인데 “네가 예뻐서 걔가 그런 거야” 라는 말을 위로랍시고 건네지는 않잖아요.(제가 가진 매력 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 했고, 그냥 제가 재수가 없어서,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지금도요.) 애초에 그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했을 겁니다. 간곡히 바라건대 본인께서 약속하신대로 더이상 대응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건강하세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자랐습니다.
해달심/ ㅎㅎㅎㅎㅎㅎㅎㅎ할많하않 글 좀 줄이는 연습하세요 섹스도 좋지만 책도 많이 읽으시구요 님도 건강하세요
redapple9/ #오컴의 면도날
키윽키윽 2020-01-22 17:57:23
언능 잊고 새로운분 다시 찾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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